[질문]

남동체육센타에 수영 신규등록 첫날 어린이수영을 등록하기위해 새벽 4시30분에 센타에 도착해서 접수시작 시간 7시까지 기다렸습니다.어린이 수영부는 24일 등록 마감되었다는 소리에 얼마나 황당 했는지.....25명 정원이 어찌 중급반으로 단 1명도 오르지 못하고 재등록를 다하였는지도 의문이지만 설사 재등록을 다하여 신규등록을 받지못할 상황이었다면 어린이수영은 마감되었다고 공고라도 해주었어야 하는게아닌가요?새벽잠 못자가며 추운데서 3시간가량 떨고 기다려 등록도 못하고.....대기 접수라도 받아달라하니 자주 전화해서 자리나면 등록하라니 매일매일 아니 시간시간 센타에 전화해서 확인할수도 없고 어찌하라는건지 너무나도 황당합니다.
신규등록일25일이라 하지만 기존회원이나 부탁등으로 미리등록 다받아주기도하고 그러는거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생기네요
단한줄의 공고문이라도 있었으면 많은분들이 추운데서 고생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달도 무작정 새벽부터 기다려야 하는건지...
정확한 공지와 개선책이 필요할것 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