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너무 어이 없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전 얼마전 소래근처인 논현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지리도 잘모르고 차를 끌고 소래를 갔습니다.
딱보니 차를 빼더군요.
아싸하고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자 주차 관리 하시는여자분이 다짜고짜 제 신랑보고 "아저씨 차 빼요... 얼른 안빼요." 전 맨처음에는 무슨영문인지 몰랐습니다.
자세히보니 그들이 정해놓은 숫자가 있더라구요.솔직히 차를 빼면 복잡한 휴일 차주차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 바로 휴대폰들고 신고 한다고 우리를 협박하더라구요.
자세히봐도 그자리 불법주차아니구 그옆자리 그들이 그어놓은 차선밖에 주차 해놓았는데도 아무런 조치취하지 않았구요.
저희보고 "거지같은것들이 다와서 힘들게한다"느니
그분솔직히 업무에 충실한것은 알지만 저희가 교통에 방해가 되게 주차를 한것도 아니고 그리 막말을 하시는것은 다시는 소래를 가는건 망설이게 됩니다.
주차장소 장도포대길 근무자 2 성명 최유미
다시는 협박의 말로 불법주차 아난곳인데도 신고니 막말로 소래에 오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