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 동네 사는사람인데 폭설이 내리기전날새벽 주차장에 주차를했습니다
다음날아침 유료주차장인데도 눈을 치워주지를않아
차가 나가지를 못햇고 어쩔수없이 걸어서 버스를 타고나갓네요
다음날 그담날도 유료주차장인데도 불구하고 눈을치워주지를 않더군요
차는 나갈수도없고 몇일을 그냥 버스타고 출퇴근을햇는데
어제 새벽 들어오는길에 보니 눈을 치워놧더군요
그런데 이틀전부터 주차요금딱지가 끼워져있었더군요
아침에 나가서 어제 그제이틀치 못내고 오늘꺼만 낸다햇더니
안된다하더이~

눈이오고 이삼일이 지나도 치워주지를 않아 차운행을 못하고 추운데 고생하고다녓구만 요금까지 납부하라니 어이가없더이다
출퇴근하기도 바쁜데 치우면 치웟다 얘기를 해줘야지
연락처가 분명히 있었는데 잘 안보엿다고만 하고
바로바로 즉각 제설작업을 했으면 차를 뺄수있엇던걸
늦장 제설작업을 해놓고 일주일동안 차운행도 못하게 해놓고
연락도 안해주고 주차료만 내라고하는건 너무하는거아닌가
그럼 일주일동안 제설작업 안해서 버스타고 다닌 버스비는 주실건가요

주차료받는 아줌마직원은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이제 거기 주차장에 차를 대지말라고 하는데 여기 남동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아닌가요?
누구는 대고 누군 대지말고 이거 맘대로 이런얘기해도 되는건가
고객 서비스헌장 들어가보면 고객이 최고라는 얘기만 써놓았드만 직원들은 말 참 함부로하더만

여기 주차장은 돈만 받으면 그만이라는식으로 하나본데
대체 누구를 위한 주차장인데~
차를 대놓고 싶어서 대놓은것도아니고 유료주차장이면 차를 뺄수있게 만들어놔야 정상인데 그런것도 며칠씩 걸리게 만들어놓고
직원은 맘대로 앞으로 차를 대지말라고나하고 참나 어이가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