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늘 우편으로 지로통지서가 날라 왔더군요...
지로 통지서에 어떠한 이유로 이 통지서가 고지 되었는지도 나와 있지도 않더군요. 내용을 한참 보고서여 주차 요금인듯한데 주차 일시라고 나와있는것이 12월 10일 도데체 두달전에 내가 어디에 주차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 일을 가지고 요금을 고지하는게 말이 됩니까? 주차 장소라고 나와있는 것도 "로데오(국민연금)" 이렇게 나와있는데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왜 이런고지가 날라왔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요금 900원이 아까워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이 아닙니다. 황당하긴 하지만 저 자신도 두달전 상황이 기억이 안나니 납부야 하겠지만은 업무처리에 있어서 이런식이라면 정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더군다나 제 성격상 이런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면 주차비를 미납하고 이동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상황이 어디다 주차를 했는지 조차 기억이 안나는 상황이라 당시 주차비를 냈는지 안냈는지는 더더욱이 기억도 안나고 이렇게 2달이나 지난 후에 이런 고지를 하게 되면 자신의 잘잘못을 정확히 가려서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앞으로도 이런 문제로 고지서가 발송된다면 최소한 해당월안에 발송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아직까지도 왜 제가 이런 고지서를 받게 됐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