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제가 오늘 소래포구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가까운 유료 주차장도 있지만
공영이 싸기 때문에 멀어도 걸어간다라는 생각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비를 부당하게 요구하더라구요,,

정확하게 17:04분에 주차를 하고
그렇게 주차표도 끊어받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18:25분에 갔는데
주차비를 3천원이나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분명히 주차용지를 봤구
주차요금이 얼마인지도 보고 세웠는데
이렇게 된다면 2천원이라는 비용만 나가죠,
최초 30분 1000원에 30분씩 2번이니까 1000원이죠,,

근데 아무렇지 않게 3천원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제가 왜 3천원이냐고 하니
다른 아줌마 직원이랑 얘기하면서
저희말은 씹으면서 계속 3천원 3천원 그러더라구요

그런식으로 공영주차장 관리하는 직원들은 돈을 빼돌리나요
계속 대꾸도 안하고 3천원 노래를 불러서
3천원 다 주고 여기에 민원 제기 할려고
참고 집까지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하더라구요

소래포구에 있는 남자직원이였구 키가 작았던 아저씨였어요
이딴식으로 부당청구하는데 그 직원 계속 쓴다면
쫌 아닌거 같네요,
차라리 개인 유료 주차장이 더 좋죠
같은 가격에 굳이 멀리 안걸어도 되니깐요

다른분들도 같은 일로 기분 안나빴으면 좋겠네요
시정조치 바랍니다.

소래 자주가는데 언제한번 다시 두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