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늘 예술회관 먹자골목 수협근처에 있는 주차장(얼마전부터
요금을 받기 시작한 곳, 영성마트 인근)을 이용해보고 한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오전 10:30경 주차장에 들어와 볼일을 보고 12시가 조금넘어
차를 빼려고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기다려도.. 요금받는 아저
씨가 않계시더라구요.

점심시간 인것 같았지만 그렇다고 오실때까지 기다리기도 그
렇고.. 난감하데요.. 주차권에는 부득이한 경우 온라인입금도
가능하다는 문구는 있지만 방법이나 문의전화번호는 적혀있
지 않고...

결국 아저씨를 찾아서 주변을 돌다가 다른 구역아저씨가 계시
길래 드리고 왔지요.

제가 이용한곳이 이용차량이 많지 않아 혼자하시다보니 그런
것 같더라구요

다 이해하는데요..

요금안내표지판에 공단전화나 아저씨 핸드폰 전화 같은것좀
기재해 놓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114에 문의 할 수도 있었지만 분명히 점심시간이라 전화 않
받을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