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18년 11월 18일 저녁18:00경

주차장을 들어서서 주차할 곳을 찾으니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도로 나가려고 하는데 관리인이 주차공간도

아닌곳에 주차를 하라며 인도하는것 입니다.

그리하여 자리도 비좁고해서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나가는데 귀찮게 한다며 욕설과 주차 차단기를 고의로

5분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약속에 늦은 관계로 서둘러

열것을 요구하였더니 터무니없는 반말과 대응으로

차에 타고있던 아내와 4살아기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재차 항의하며 창문까지 들어와 침을 튀겨가며 욕설과

고성으로 열어주지않차 제가 휴대폰 동영상을 찍어서

신고한다하니깐 그때 열어주고 아무소리 하지 않았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 전에도 저는 불쾌한 행동과 언행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밝은 자세로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주차장인데 무슨 갑질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요일제 차량에 대한 지식도 없고...얼마안되는 돈도..

요일제해야하며 요일제 시행의 취지를 무색하게하는

답변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하얀머리의 나이드신 직원입니다.

어떤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으나...저를 포함한 이웃주민들도

같은 상황입니다.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그런 직원은 징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