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질문]

전에도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무슨 조치가 취해졌는지 모르겠어서 다시 올립니다.
장도로 4 공영주차장 북쪽 끝 부분
하루에도 수백 수천 명이 다니는 통로인데 이게 도무지 길인지 주차장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나는 사람(주차 단속 요원 포함)에게 물어도 열이면 열 모두 인도라야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주차구역인듯한 백색 선이 그어져 있어서 인지 누군가 수시로 주차를 합니다. 따라서 통행인(휠체어, 유모차, 자전거 포함) 다수가 피해가고 차도쪽으로 우회할 수 밖에 없고 하다보니 사고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이 점을 시정하기 위해 플라스틱 고깔을 놓거나 다른 물건을 갖다놓아 주차구역이 아님을 표시해도 막무가내로 다 치워버리고 기어이 주차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시 관리 공단에서 현장에 와서 보고 통행에 불편함이 없게(주차를 못하게) 어떤 붙박이 시설이나 명확한 선을 긋거나 오해의 소지가 잇는 불필요한 선을 완전히 지워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