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오전 10시반입니다. 오픈때부터 다니고 있는데. 수영장측에 건의해도 별방법이 없다하여 여기에 건의합니다. 논현동에 입주민이 많아지면서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도 늘어난것 같습니다. 당연히 강습시작전에 샤워시설이 거의 다 이용되죠. 문제는 배수가 너무 안된다는 겁니다. 발목까지 잠길정도에 심하면 수영장 올라가는 계단문을 넘어섭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배수구 배수망을 다 열어 아무리 젓가락같은 것으로 머리카락같은 이물질을 꺼낼려고 쑤셔도 나오는것은 없습니다. 왜 그런지 알수가 없습니다. 7년 가까이 수영을 하면서 여러 수영장을 다녀봤지만 배수가 이렇게 안되는 곳은 처음입니다. 그 더러운 물에 잠겨있던 발로 수영장 물에 들어가는 것도 찜찜합니다. 그런발로 다닌는 계단은 깨끗하겠습니까? 팀장님한테 직접 보여드리고 싶어도 남자분이라...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이 건의가 접수되어 처리가 된다면 그 답변은 남동수영장 게시판에 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건의는 저희반 대표로 제가 올리는 것이고 모든 회원분이 답변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문제해결이 가능한 사안인지 꼭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