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남동국민체육센터 운영관리자를 고발합니다.
일단 문제의 발단은 수영 기초반 신설로 인한 레인 재배정이겠죠.
회원들이 좋은 환경에 운동을 하는 것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으며, 센터 발전을 위한 노력은 전혀 하지않고 자리보존만 하면서 적자라는 미명 아래 돈벌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탈수기가 타서 망가진 적이 있었죠. 탈수기가 얼마나 노후가 됬으면 누전으로 탈　때까지 교환도 안해주다가 망가지니 운영관리자가 한다는말...누전으로 사고 위험이 있으니 탈수기는 놓을수 없다...세상에 어느 수영장에 탈수기가 없는지 전수 조사해서 없는 시설이 90%이상 된다면 수긍하겠습니다.

둘째, 샤워기가 고장 나도 보수에 대한 생각은 뒷전입니다. 샤워기가 수압도 약한데다가 냉수고 고정시킨 것도 있고 고장 난 샤워기는 냉수만 나오는데 몇 번을 얘기해도 겨울 끝난 봄이되서야 수리하고, 수압 약한 샤워기들은 그냥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냉수만 나오는 것이나 수압이 약한 샤워기 둘다 고장난 것인데 전부 고칠 생각도 않하고 있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운영관리자는 집에서 쉬셔야지요.

셋째, 참고 참다 민원을 제기하게 된 원인인 져녁 7시, 8시 기초반 신설에 따른 자유수영레인 임의 축소 및 일방적인 통보방식은 회원들을 무시하는 운영관리자의 무능함의 극치라 여겨집니다.
수영초급과 기초반의 차이가 무엇이지요. 그리고 아침 6시, 7시 타임에는 기초반 신설을 안하고 저녁 7시, 8시 타임에만 신설해서 운영하게 된건지 명확한 근거로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같은 회비내고 운동하는 회원들인데 저녁반만 무시하는 처사는 무엇이지요.
아직도 저녁 9시반 운영을 하고 있는 박태환문학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88체육관)도 주위 수영장도 있는데 9시반 폐지도 회원들과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저녁반 회원들이 운영관리자는 많이 만만한가 봅니다.

다시 한 번 남동국민체육센타 운영관리자에게 말합니다. 회원들이 불만이 있으면 개선하고, 남동도시관리공단에 질의해서 해결해주고 하는 것. 회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독 해주는 것. 운영관리자가 할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우리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는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