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수고하십니다.

오랫동안 남동수영장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개월 갸랑 공사로 이용하지 못하다가 9월 들어 가시 오픈을 하여 이용중에 있습니다.

현재 운영 시스템은 일주일 5일 기준 2~3일 강습, 2~3일 자유수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5일 내내 자유수영반을 개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습반의 경우 수영 실력 향상이 될지는 모르지만, 하나의 레저로서 기분전환의 대상으로 자유롭게 수영을 원하는 이용자들도 꽤 많을 것입니다.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등의 이유로 이렇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제한되고 따라서 만족도가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공기관으로서 이용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선택권 확대를 위해서 자유수영반을 개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