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카운터 직원에 대처 및 처리 능력에서 권력 남용 및 간접적 수치감를 주어 글을 씁니다.

남동수영장 수강신청관련하여 바쁘신지 유선상으로 설명이 어려워하여 남동수영장 수강신청 및 이용 관련 자세한 안내를 받기 위해 여쭈어보려 갔습니다.
질문하는 내내 본 질문에 답변을 피하셨으며, 남동수영장 메뉴얼 숙지가 덜 되신건지 계속 말이 바뀌셔서 안내받는 입장에서 더욱더 혼란이 왔습니다.

또한 수강신청 이번만 다음날 오면 해주신다고 하여 보내고 다음날 찾아가면 안된다. 하시면서 계속 추가적 조건을 거시면서 시간을 3일동안 지속하였습니다. 이부분에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으며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수강신청을 위해 재대로 알고자 몇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답변을 피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말이 변경되어 혼란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해한것이 맞는지 확인차 되물어 보았지만 답변은 들을 수 없었으며, 마지막에는 "아~~~" 소리를 크게 내시며 말을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투명인간 취급하시면서 동시에 더 이상 저랑 말 안하다고 자리에서 이탈하였습니다.

공공시설이용를 위해 질문 드리는 와중에 애원해야 답변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수치스러웠습니다.

질문에 답변을 듣기위해 "부탁드립니다."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것 맞는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또한 11월 재등록 기간에 할인혜택과 장기이용권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러 갔다가 비슷한 경험을 또 하여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달 재등록 기간에서는 3/6개월 이용권이 궁금하여 여쭈어볼겸, 재등록 결제하기 위해 카운터에 방문하였으나 3/6개월 결제는 대상자에 대해 여쭈어보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안되요"였습니다.

뭔가 안되는 것인지 여쭈어 보았고, 답변으로는 "안된다고요" 였습니다.

결국 왜 안되는 건지 어떤 분들이 대상자인지 듣지 못하고 재등록 결제만 하고 왔습니다.
카운터 직원에 갑질 태도와 언어에서 많은 정신적 충격을 받아 신고합니다.

필요시 : 녹음파일 제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