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남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하고 있는데 어제 받은 긴급 문자로 이용이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영 강습 1회가 취소되었으며 강습 외에도 자유수영이 가능하나 이용이 어렵기에 부분환불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안내가 없기에 의문이 들어 유선상으로 문의 드렸습니다.

직원분께서도 이와 관련된 문의를 많이 받으셨을거라 예상되지만 짜증 섞인 목소리로 화를 내시며 나중에 공지할꺼라고 이야기하시는 것에 대해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남겼습니다.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휴관이 당황스러운 일이고 그와 관련된 공지가 추가로 나와있지 않으니 당연히 유선으로 문의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 환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마자 나중에 공지할껀데 왜 벌써 물어보느냐는 듯 짜증을 부리시는게 서비스직으로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애초에 긴급 문자를 발송할 때 부분환불과 관련하여 논의 후 재공지 하겠다는 문구를 적었으면 되었을 일이며, 추후 공지가 어떻게 나가느냐는 질문에도 화를 내시며 문자로 나갈지 붙여놓을지 모른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이런 응대가 맞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이렇게 응대가 되고 있는 부분을 모르고 계시는건지 이번 달까지만 이용하여 문에 붙여놓은 공지를 확인하지 못하면 그냥 넘어가게 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득이한 일로 인한 휴관은 이해하지만 그와 관련된 정확한 공지 없이 감정적으로 응대하는 직원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공지와 감정적으로 응대하지 않길 바라며 남겼으며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분 환불이 백프로 이루어져야된다고 생각하고 부분 환불을 문의드린것도 아니였습니다. 부분 환불에 대해 혹시나 제 글을 읽고 강요를 하셨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 추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