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남동공단 근린공원 축구장을 10년정도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 입니다.

시민과 구민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남동구장을 정말로 잘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동구청에서 운영하는 축구팀에 의해
운동장 사용이 제한이 되었습니다.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를 특정 구단이 사용을 독점하면서 부터 운동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남동구에는 남동구장과 중앙공원, 대공원 외에는 평일 야간에 운동장을 대여 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이마저도 예약 경쟁이 치열하여 운동장 사용이 힘들었음에도
현재는 더 힘든 환경이 처해졌습니다.

구민을 위한 운동장이고 시민을 위한 운동장입니다.

특정구단은 그 구단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구장을 마련하여

사용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기회를 주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제공을 위해서

이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셔서 운동장 사용에 대한 방안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