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코로나 이전 처럼 고객의 편의를 배려하는 남동국민체육센터가 되도록 요구합니다.

현재 마스터즈반 수영강습 재등록시 기간내에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신청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고객들도 사람인지라 기간내에 신청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마감을 놓친 고객들이 월초에 현장등록도 가능했는데 누구를 위한 등록시스템 변경이지는 모르겠으나 2월에도 등록 마감완료라는 공지는 센터현관에 붙여놓고 신청을 불가하도록 만들어 놓았지요. 정작 마스터즈반의 경우 현재 운동하고 있는 인원이 20명도 되질 않습니다. 명단에 몇명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출석을 불렀을때 20명 조금 넘었으면 넘었지 30명이 되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무슨 이유로 현장등록을 못하도록 하는지 고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소명해주길 바라며, 고객 편의를 배려하는 남동국민체육센터가 되길 바랍니다.

요구는 간단합니다. 재등록 기간에 신청을 못한 고객들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장등록 기간을 월초까지 연장하기를 요구합니다. 코로나 풀린 시점에 재등록 기간에 해외라도 나갈수 도 있는거고 신청마감을 놓칠수도 있는겁니다.

코로나 핑계로 주변에 다른 수영장과 달리 고객에게 불편을 끼쳤으면 지금 코로나가 풀리고 있는 현시점부터라도 고객을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