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서청 어울마당 수영장 개장을 목빠지게 기다리던 수영 경력 20년 수영을 좋아하는 주민입니다.

이번 5월에 정식 개장을 하면서 강습 시간을 확인했는데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월수 또는 화목 강습에 금요일에 자유 수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남동체육센터를 비롯한 대부분의 99%의 수영장은 강습이 없는 주중에는 강습에 해당하는 시간에 자유

수영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창어울마당도 레인이 6개가 있으므로 4개 강습으로 운영하고

2개 레인을 자유 수영으로 운영하는 것이 주민 복지를 위해서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그렇게 안하는

까닭을 물어보니 레인이 좁아서 그렇다. 다른 체육 센터는 서비스로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하시더군요. 일정한 시간에 매일 수영을 하려면 월수 / 화목 강습을 모두 신청해야 하는 상황이

되네요. 너무 불합리한 것 같아서 개선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매시간 레인 4개면 충분합니다.

2개 레인 자유 수영 레인을 만들어서 매일 수영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너무나

많은 불편사항이 있습니다. 샤워장에 샤워기 앞에 더 넓은 선반이 있어야 하고 머리 말리는 곳은

너무 좁고,, 탈의실에 의자도 없고.. 사물함 키도 연동이 안되는 수동이라 매번 키를 받고 반납해야

하고.. 최근에 개장한 은계어울림센터와는 완전히 시설 운영 면에서 비교가 됩니다.


긍정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