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남동체육센타에서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1층에다 주차를 2번 해봤습니다. 2번 다 똑같은 경험을 했기에 이
렇게 글을 올립니다.
분명 1층에는 전면주차라고 되어있습니다. 화초를 보호하는 입장
에서 분명 옳은일이라 생각되고, 저 또한 조경쪽에 일을 하다보니
그 부분은 꼭 지키고 싶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통로에
다가 주차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전면주차를 하면 빠져나오기 아
주 어렵습니다. 그로인해 30분이라는 황금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목소리도 커지고, 지금은 마음 또한 속상합니다. 시간에 구애를 받
지 않는다면 당연 화낼일도 조금만 양보하면 될일이지만, 시간에 쫓
기는 직장인이다보니 조급함에 언성또한 높아졌습니다.

주차관리요원의 관리차원이 아니라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주차라인에다가 주차를 해야하는게 옳은것
이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주차금지봉이아닌
다른방법으로 통로에 주차를 못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모두다가 다 하는 후면주차를 했더라면, 오늘 아침과 같은 일은 없
었을텐데라는 아쉬움까지 들었습니다. 저만의 일이 아니라고 사
료되고, 다시는 이런일이 안 생겼음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올
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