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11년 7월 9일 소래포구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시간은 11시 43분에 주차하고 체크는 12시 44분에 하였습니다.
길건너에서 주차요금을 징수 하시는 분이 다른차의 요금을 계산중이기에 왔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기다렸다가 체크를 했는데 12시44분이 체크가 되더군요. 주차요금이 2,500원이라고 하셔서 기다리는 시간도 3~4분 되었는데 1분더 지났다고 500원을 더내야 하냐니까 화를 내시면서 본인이 안받으시겠다고 휙 가버리시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고지서가 날아 왔습니다 2500원으로, 기분이 상해서 안냈더니 오늘 5000원자리 고지서가 날아 오면서 <자동차를 압류하고 강제 징수절차를 곧바로 진행 한다>는 통지서를 보내셨네요.
통지서의 주차시간도 이번엔 더 시간까지 부풀려서요.
12시43분~~13시 52분으로요.
지난번엔 11시43분에서 12시 44분으로 정확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산금은 어떻게 고지서 한번 안냈다고 두배로 뛰나요?
뭐라 표현 할 수 없을 맘큼 기분이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