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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내준 신현숙 강사
작성일 2009-05-04 작성자 김태현 조회수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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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4살 아들 둘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88수영장에서 1999년부터 수영을 시작해서 줄곧 88을 다니다 2007년 11월부터 수영장 공사를 해서 남동으로 옮긴 후 줄곧 남동셩장을 이용한 회원중 한사람입니다. 5월3일 즐거운 휴일 오후 수영장 가자고 조르는 아들 둘을 데리고 셩장으로 갔죠 한산한 수영장.. 안전사고를 대비해 관리감독해야할 사람은 보이지 않더군여 그런데 갑자기 신현숙 강사가 나타나더니만 무조건 나가라고 하더군여 황당하게 쫓겨나고 카운터에서 만4세미만은 입장불가라고 하고 참 누굴 위한 규정인지 참.. 5월달 환불을 요청했더만 10%위약금을 내라고 하고 정떨어지지만 한달버티고 다릴라구염 주말, 휴일 자유수영을 자주 하는데 허술한 수영장 관리감독은 개선해야할듯 하네염 애들이 깊은 풀에서 노는데 관리자는 보였다 안보였다 하니원 안전사고 대비해 관리감독 철저히 하시길... 신현숙 강사님 그렇게 쫒아내줘서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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